내향성 발톱 치료법, 살 속으로 파고드는 발톱…여름 오기 전에 예방하자
내향성 발톱 치료법 사항만 체크해도 행복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1일 손발톱 장애 진료 인원이 지난 2009년 19만5000명에서 2013년 23만5000명으로 20% 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진료비는 121억원에서 157억원으로 30%가량 늘었다.
내향성 발톱의 대표적인 원인은 평소 발톱을 일자가 아닌 둥근 형태로 자르는 습관 때문이다. 둥근 형태의 발톱의 양쪽 끝부분이 자라면서 살 안으로 파고든다.
↑ 사진=MBN캡처 |
이에 대해 심평원은 “발톱의 양옆 모서리 끝이 일자가 되게 하고 발을 1mm 정도 덮을 수 있게 자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내향성 발톱은 꽉 끼는 신발을 신고 오래 걸어서 생길 수도 있다. 무좀으로 발톱이 모양이 바뀐 경우에도 가능하다.
내향성 발톱은 방치하면 악화하기 쉽기 때문에 발톱을 깎아도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엔 빠르
누리꾼들은 “내향성 발톱 치료법, 체크해야지” “내향성 발톱 치료법 어렵다” “내향성 발톱 치료법 평소에 조심해야지” “내향성 발톱 치료법 샌들 신어야 하는데 병원 가야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