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사노라면' 에서는 3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도토리묵집이 소개됐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는 3대째 이어진 도토리묵. 그러한 도토리묵을 이용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아들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아들은 점심시간이 지나고 손님이 뜸한 오후, 새로운 도토리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젊은 층을 겨냥해 만든 새로운 음식은 바로 도토리 떡국이었습니다.
어렸을 적 할머니가 해준 도토리 떡국 맛이 생각나 도토리묵을 이용해 도토리 떡을 만들고, 그것으로 떡국을 개발해낸 것입니다. 방송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 사진=MB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