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여성의 카리스마 표현하는 흰 자개 목걸이와 사각반지 착용
↑ 사진=MBN |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이 첫 방송 시청률 17%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김성령이 주연으로 나선 드라마 '여왕의 꽃'은 어린 시절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해 사람을 믿지 못하는 한 여자가 과거 자신이 버린 딸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배우 김성령은 극중 미모의 스타 셰프이자 요리쇼 MC인 '레나정'으로 분해 성공한 커리어우먼에 맞는 주얼리를 매치시키며 그녀만의 패션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1,2회 방송분에서 김성령은 시그니처 아이템과 같은 흰색 자개 목걸이와 사각 반지 등의 주얼리를 착용해 전문직 여성의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표현하며 완벽하게 레나정 역을 소화했다.
레나정의 심볼과 같은 이 목걸이와 반지는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김성령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면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김성령 목걸이', '김성령 반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성령이 착용한 주얼리는 파인 주얼리 브랜드 '루이주얼리'의 세컨드 브랜드 'L° 21'(앨투애니원) 제품이며, 신세계가 매년 주최하는 S-Partner로서는 파인 주얼리 부문으로 유일하게 첫 영예의 수상을 받은 브랜드이다.
'L° 21'(앨투애니원)은 지난 3월 16일부터 일주일간 신세계 강남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며 패션 피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그 이후
L° 21 매장에서는 김성령이 착용한 자개 목걸이와 반지는 물론, 그간 많은 여배우들이 드라마에 출연하며 착용했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김성령의 화려한 패선과 더불어 앞으로 흥미진진함을 더해 갈 드라마 '여왕의 꽃'에 대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