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스퀘어에닉스 파이널판타지11 개발
넥슨 일본법인이 스퀘어에닉스와 함께 파이널판타지11의 모바일버전을 개발한다.
19일 넥슨은 2016년 내 첫 서비스를 목표로 파이널 판타지 11 원작 고유의 장대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콘텐츠를 모바일 버전으로 구현하여, 모바일에서 가능한 MMMRPG(Massive Multiplayer Mobile Role Playing Game)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또 파이널 판타지11 직업, 연계, 체인 등 기본 시스템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여 보다 빠르고 쉽게 플레이 가능하도록 모바일에 최적화하고, ‘파티 편성’ 시스템 개편 및 ‘싱글 플레이’ 강화 등을 통해 모바일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 사진=넥슨 |
넥슨 일본법인 오웬 마호니 대표이사는 “스퀘어에닉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파이널 판타지 11’과 같이 훌륭한 타이틀을 모바일 버전으로 선보일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스퀘어에닉스와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넥슨의 게임 개발 및 글로벌 퍼블리싱의 노하우를 살려 전 세계 게임 이용자들에게 높은 퀄리티의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스퀘어에닉스의 마츠다 요스케 대표는 “지금까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