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황사까지, 서울 경기 주의
주말 날씨는 포근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전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울과 경기 서해안에는 옅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주로 북한상공으로 지나가겠으나, 그 중 일부가 남하해 현재 서울, 경기서해안과 서해5도, 강원중북부지역에 옅은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MBN |
이에 기상청은 이날 서해안과 중부 일부 내륙에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조심해야겠네”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나들이 가려 했는데”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창문 여는 것 조심히”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