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황사 때 실내환기 방법이 공개됐습니다.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작업환경의학과 김수영 교수는 “실내온도보다 바깥온도가 더 높을 때, 오전 9시와 오후 4시 바람이 잦아드는 시간을 이용해 현관문을 통해서 환기하는 것이 좋다”
이어 “환기를 할 때 곳곳의 창문을 모두 열어 맞바람을 불게 해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교수는 또 “오전 9시, 오후 4시 바람이 잦아드는 시간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며 “황사가 심한 날에는 창문이 아닌 현관문을 통해 환기를 시켜줘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