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케타 어원 화제에 티라미수 뜻도 덩달아 관심…‘기분 좋아지다’라는 의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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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케타 어원, 티라미수 뜻은?
브루스케타 어원 화제에 티라미수 뜻도 덩달아 관심…‘기분 좋아지다’라는 의미 있어
브루스케타 어원이 화제를 모으면서 티라미수 뜻도 관심이다. 티라미수는 이탈리아 어로 기운이 나게 하다·기분이 좋아지다
티라미수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저트이다. 커피, 카카오, 마스카르포네 치즈, 계란 노른자, 설탕 등의 재료로 만들어, ‘기운이 나게 하다’ 혹은 ‘기분이 좋아지다’라는 속뜻처럼 열량과 영양이 높고 정신이 번쩍 날 만큼 기분 좋은 맛으로 잘 알려져 있다.
티라미수의 유래와 기원은 정확하지 않지만 1970년대 캄페올(Campeol) 부부가 베네토 주 트레비소(Treviso)에서 운영한 레스토랑 ‘레 베케리(Le Beccherie)’에서 티라미수가 개발되었다는 설이 가장 설득력 있다. 티라미수가 잡지나 요리책 등에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로, 역사가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 사진=MBN스타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