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기상청 |
충청과 남부 지방에는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까지 5mm 미만의 비가 더 내린 뒤 점차 그치겠습니다.
비구름의 뒤를 따라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 중 일부가 내려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영향을 줄 가능성 있습니다.
오늘(6일) 대부분 지방의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겠지만 옅은 황사와 외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나빠질 수 있습니다.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밤 늦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날도 흐리고 예년보다 기온이 낮아 선선하겠습니다.
내일(7일)도 동해안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주 중반까지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 점차 포근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