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완연한 봄날씨가 지속되면서 벚꽃축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매년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질 때면 여의도에서는 제주도 원산지의 왕벚나무를 비롯해 진달래, 개나리, 철쭉, 조팝나무, 말발도리 등 13종의 봄꽃이 만개해 '봄꽃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회째인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도심속에서 한강과 봄꽃을 즐길 수 있어 매년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또 아름다운 봄꽃과 더불어 노래자랑, 거리예술공연 비아페스티벌, 캐릭터 퍼레이드, 꽃마차 등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들로 방문객들을 즐겁게합니다.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일대에서 열리는 여의도 봄꽃축제는 행사 기간내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