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봄이 되면서 호흡기 질환 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 봄에는 황사와 더불어 미세먼지의 농도도 짙어져 예방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황사나 미세면지의 피해를 최소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먼저 봄철에는 큰 일교차 때문에 겉옷 안에 반팔 옷을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를 예방하기 위하여 반팔 옷 보다는 덥더라도 긴팔 옷을 입어 피부를 보호해 주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집의 경우 황사와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면 되도록 환기를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기를
또한 평소보다 물을 충분히 먹어 건조함을 예방해야 합니다. 차가운 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하루 8잔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무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한 외출 시에는 '미세먼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