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年 녹색어머니 교통안전 강사양성 워크숍 |
전국녹색어머니중앙회(회장 김영례)와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소장 김대진)는 국민안전처, 경찰청, 삼성화재 후원으로 지난 10일 2015년 전국 초등학교 신입 녹색어머니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 주최측은 지난 8일 삼성화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녹색어머니 교통안전 강사 양성 워크숍"을 통해 강사 70명을 양성하고, 전국 16개 시도별 담당 강사 중심으로 4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약 7주간) "교통안전 소양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 순회 교육은 서울 등 16개 광역시·도의 초등학교별 3~5명의 녹색어머니 1만 8천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소양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 교육대상 선정은 각 초등학교에서 추천한 초등학교 1~2학년의 신입 녹색어머니이며,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교통안전 파수꾼" 양성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한편 이 사업은 지난 '03년부터 '14년까지 12년간 총 1,207회의 순회교육을 통해 192,320명을 양성하였고 현재는 녹색어머니의 필수 교육과정으로 자리 매김하였다.
- 주요 내용은 ▲교통안전 일반 ▲어린이 교통사고 특성과 사고예방 방법 ▲통학로 및 스쿨존 교통시설 모니터링 방법 등에 대한 교육으로, 각 경찰서 강당, 시·군·구청 강당, 초등학교 강당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교육을 이수한 녹색어머니는 ▲전국 5,800여 초등학교에서 등·하교 시 교통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