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맛집, 군침도는 비주얼
블랙데이를 맞이해 최근 tvN ‘수요미식회’에 언급된 짜장면 맛집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 닫기 전 가봐야 할 짜장면 식당’ 4곳을 소개했다.
첫 번째로 인천 중구 북성동에 위치한 ‘신승반점’이 소개됐다. 신승반점 대표메뉴는 오이채와 달걀 프라이가 얹어진 ‘유니짜장’이다.
두 번째로 소개된 맛집은 서울 공덕동에 위치한 ‘신성각’이다. 신성각은 테이블이 4개 뿐이지만 40년 가까이 중식에 매진한 사장이 직접 면을 뽑는 것으로 유명하다.
세 번째로 소개된 곳은 서울 마포구의 ‘현래장’이다. 현래장은 서울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으로 거론되는 가게들 중 하나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맛집은 인천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만다복’이다. 만디복은 대만 출신 화교 주방장이 운영하는 중식당이다. ‘하얀색’의 짜장면이 특징이다.
한편, 블랙데이는 2월14일 밸런타인데이와 3월14일 화이트데이와 같
짜장면 맛집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짜장면 맛집, 정말 맛있겠다” “짜장면 맛집, 배고프네” “짜장면 맛집, 짜장면에 고춧가루가 제맛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