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운동을 해야 해서 하기는 하지만, 할 때마다 괴로움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이 좀 수월하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 4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댄스음악이 아닌 발라드음악도 운동에 효과적입니다. 우울할 때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 운동할 때도 음악을 들으면 도움이 됩니다. 꼭 빠른 템포나 강렬한 비트를 가진 음악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감성적인 발라드가 운동 지속시간을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동일한 음악을 듣고 고무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를 독려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하기 지루하면 점수를 매기면 됩니다. 경쟁심이 강한 사람이 혼자 운동을 할 때는 지루하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오늘 하루 8000걸음을 걷는다는 목표를 세우거나 지난주보다 200m 더 뛰겠다는 식으로 목표를 세우고 점수를 매기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은 운동에 대한 집중력과 열의를 더욱 높여줍니다.
같은 운동만 하는 것보다 여러 종류의 운동을 병행하면 더욱 좋습니다. 맛있는 음식이라도 같은 음식만 매일 먹으면 물리는 것처럼 매일 똑같은 운동을 하게 되면 쉽게 싫증납니다. 의무적으로 운동 일정에 따르는 것보다는 조금씩 운동의 종류, 강도를 변화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