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 꽃말, 이하늬 유채꽃으로 세월호 참사 추모…“오늘따라 유난히 고요해”
유채 꽃말, 이하늬 “오늘따라 유난히 노란 유채꼴”
유채 꽃말에 이하늬가 세월호 참사를 추모한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하늬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따라 유난히 고요한 제주바다. 오늘따라 유난히 노란 유채꽃”이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제주도 바다를 뒤로 하고 검은색 옷을 입은 채로 가슴에 노란 유채꽃을 노란리본 대신 단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노란리본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리고 실종자들이 돌아오기를 염원하는 뜻이 담겨 있다.
한편, 이날 이하늬 외에도 배우 이상엽, 박신혜, 신민아, 유호린, 방송인 김나영, 가수 엄정화, 김장훈, 래퍼 타이미, 그룹 서프라이즈 등 다방면의 스타들이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작년 4월1
누리꾼들은 “유채 꽃말 이하늬 슬프다” “유채 꽃말 세월호 애도합니다” “유채 꽃말 슬프네” “유채 꽃말 마음 아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