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꽃말, 유채 꽃말은 ‘쾌활’로 알려져…봄꽃 만개하며 꽃말도 덩달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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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꽃말, 유채 꽃 꽃말은?
진달래 꽃말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유채의 꽃말도 관심이다.
어느덧 봄이 다가와 여러 종류의 봄꽃이 만개한 가운데 유채 꽃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채 꽃은 겨자과에 속하는 식물로 밭에서 재배하는 두해살이풀로 '평지'라고도 한다.
길쭉한 잎은 새깃 모양으로 갈라지기도 하며 봄에 피는 노란 꽃은 배추꽃과 비슷하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유채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이고 한국의 제주도와 남부지방, 일본, 중국 등에 주로 분포한다.
한편 유채꽃은 밀원식물로서 식용유로 콩기름 다음으로 많이 소비되고 있다. 종자에서 분리한 지방유를 유채 기름 또는 채종유라고 하며 엔진 윤활유, 바이오디젤, 식
유채 기름은 글루코시노레이트 성분 때문에 불쾌한 쓴 맛과 독성이 있고 지방의 상당 부분이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에루스산으로 이뤄져 있어 식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바로 먹을 수 있는 유채 기름도 있으며, 인체에 해가 없는 유채의 한 품종을 카놀라라고 부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