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다이어트를 위해 음식을 아예 먹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음식을 먹지 않으면 오히려 과식을 하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대신 적게 먹고도 배고픔이 사라지면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당신의 다이어트를 위해, 포만감을 유지시켜주는 식품 8가지와 섭취 요령을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는 물입니다. 식사 전에 물을 480cc정도 마시는 것입니다. 식사 전에 물로 위를 채우면 식사 때의 칼로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향신료입니다. 식초와 계피 등의 향신료를 요리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재료는 식사 후 혈당을 조절해주고, 먹은 뒤 포만감을 오랜 시간동안 유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세 번째는 감자, 고구마입니다. 두 재료 모두 배고픔을 없애는 저항성 녹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항성 녹말은 최고 24시간까지 포만감을 갖게 해줍니다. 때문에 이를 섭취하면 하루에 대략 320칼로리를 덜 먹게 만들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생선입니다. 대부분의 생선이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기에, 여러 시간 동안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지 않게 도와줍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생선을 먹는 사람들은 육류를 먹은 사람들보다 포만감을 더 느끼고 다음 식사에서 덜 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섯 번째는 견과류입니다. 요즘 떠오르는 식품인 견과류는 그 속에 있는 섬유소, 단백질, 지방의 3가지 성분이 포만감을 갖게 해 하루 종일 칼로리 섭취를 줄이게 만듭니다.
여섯 번째는 콩입니다. 콩에는 포만감을 느끼게 만드는 섬유소와 단백질이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콩을 많이 먹음
일곱 번째는 달걀입니다. 단백질이 가득한 달걀은 최고 36시간까지 식욕을 조절할 수 있게 만듭니다.
마지막은 녹색과 오렌지색 채소입니다. 이러한 음식은 섭취했을 때 속이 채워진 느낌을 들게 만듭니다. 수분이 90% 이상 들어간 녹색과 오렌지색 채소는 위를 채운 후에 뇌에도 포만감을 전달해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