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집공개,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 만큼 화려한 인테리어 ‘시선 집중’

최지우 집공개,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 만큼 화려한 인테리어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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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 최지우네 집도?

최지우 집공개,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 만큼 화려한 인테리어 ‘시선 집중’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꽃보다할배'에서 공개한 최지우의 집이 새삼 화제다.

↑ 사진=꽃보다 할배 캡처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꽃보다할배’ 그리스편에서 최지우의 집이 또한번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저 싼 방이면 좋다는 이서진과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숙소인 최지우의 티격태격 아테네 숙소 잡기 신경전 등 남자와 여자의 극명하게 다른 여행 스타일을 보여주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방송에 이어 또 한번 공개된 최지우의 집은 넓은 실내와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한편,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은 영국 와이트 섬에서 약 2킬로미터 떨어진 바다의 요새 자리에 건설되었다. 지난 1867년 군사 목적으로 건설된 요새를 최고급 호텔로 개조했다.

22개의 객실, 스파, 게임 룸, 외부 테라스 등을 갖춘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은 헬리콥터나 보트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결혼식장으로도 이용 가능하며 제임스 본드 스타일의 파티를 즐길 수 있다는 후문이다.

4층 규모의 바다 한복판 요새 호텔에는 22개의 객실이 있다. 1박 비용은 약 500달러 수준으로 전해진다.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동시에 카이트 서핑, 카약 등의 해상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4월 말 개장 예정인 이 호텔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