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척추질환 비상, S라인 만들고 싶다면…"이렇게 하세요!"
↑ 봄철 척추질환 비상/사진=예정화 페이스북 |
봄철 척추질환 비상인 가운데 건강한 S라인 만드는 습관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건강한 S라인을 갖기 위해서는 척추의 구조를 이해함과 동시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리는 단시간에 망가지지는 않지만, 다리를 꼬고 앉는 등 잘못된 자세가 지속된다면 결국 큰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척추 건강을 위해서는 먼저 허리를 곧게 펴고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하루 종일 서서 일하거나 앉아서 일하는 사람의 경우, 적당한 간격으로 스트레칭을 해 주면 허리의 긴장을 풀어주고 척추 질환을 예방해줄 수 있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으로도 허리 근력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엎드린 자세에서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린 후, 팔과 다리를 사방으로 뻗는 '슈퍼맨 자세'가 대표적입니다.
이 운동은 S라인 뒤태의 핵심인 척추 기립근이 복근과의 균형을 이루도록 도와주며, 특히 하이힐을 자주 신어 무게 중심이 앞에 있
봄철에는 허리 주변 근육과 인대의 퇴행이 심한 경우 급성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근육량이 적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편 최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예정화의 DIY 피트니스’ 방송을 시작한 예정화의 스트레칭 화보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