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정규 탐방로 개방, 지리산 등산객이 주의해야할 것은? ‘반달곰 주의보’
지리산 정규 탐방로 개방, 반달곰 24마리 새로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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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정규 탐방로 개방, 지리산 등산객이 주의해야할 것은? ‘반달곰 주의보’
지리산 정규 탐방로 개방에 ‘반달곰 주의보’를 경계해야 한다는 주의사항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지리산 정규 탐방로 개방, 사진=MBN |
지리산 반달곰이 동면 중에 다섯마리의 새끼를 출산함으로써 모두 40마리로 증가했다.
천연기념물 23인 반달가슴곰이 지난 2004년 지리산에 방사된 이후 계속 식구를 늘리고 있는데요. 24마리가 새로 태어났다.
멸종되다시피 한 반달곰이 계속 새로 태어나고 생태계가 복원되고 있지만 지리산 등산객들에겐 반달곰 주의보가 내려졌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정해진 탐방로만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비법정 탐방로, 이른바 샛길 출입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누리꾼들은 “지리산 정규 탐방로 개방 반달곰?” “지리산
한편 27일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봄철 산불을 예방하려고 통제한 일부 탐방로를 포함한 전체 정규 탐방로를 내달 1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