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핑, 네팔 지진 피해 복구 위해 5억 원 상당의 구호물품 지원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회장 박만영)은 지난 25일 규모 7.8의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네팔의 복구를 위해 5억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콜핑은 대지진으로 수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임시주거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류용품 및 텐트 등 5억 원의 구호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콜핑 박만영 회장은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네팔 지역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인도적인 차원에서 이번 긴급 물자지원을 결정하게 됐으며 네팔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문화 유
구호물품은 대한산악연맹을 통해 네팔 현지에 제공될 예정이며, 히말라야와 오랜 인연을 갖고 있는 한왕용 대장이 직접 현지에 가서 피해가 가장 크며 구호물품이 절실한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