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앞두고 롤 오류 복구, 네이버 스포츠서 중계…온게임넷은?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2015 스베누 롤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롤챔스) 결승전을 불과 몇시간여 앞두고 롤이 오류로 한 때 정지됐다가 복구됐습니다.
롤 운영사인 라이엇게임즈는 2일 오후 1시 4분께 발생한 로그인 불가 현상이 이날 오후 3시 34분께 정상화 됐다고 공지했습니다.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분에 발생한 롤 로그인 오류는 14시 4분 보상 모드가 활성화됐고, 15시 34분 정상화와 함께 보상 모드가 비활성화됐습니다.
보상 모드가 활성화 돼 있는 동안에는 랭크 게임 플레이는 새로 진행되지 않고, 이미 진행중인 랭크 게임에서는 패배시에도 LP가 하락하지 않습니다.
단 승리 시에는 평소 습득하는 LP의 50%만 획득하게 됩니다.
이번 롤 오류에 대해 라이엇게임즈는 홈페이지에 "소환사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차후에는 이와 같은 이유로 게임 이용에 불편이 없으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GE Tigers와 SK텔레콤 T1이 맞붙는 롤챔스 결승전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됩니다.
중계는 온게임넷이나 네이버 스포츠에서 진행됩니다.
한편 리그오브레전드 롤인벤 코스프레가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달 27일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캣츠의 유
공개된 사진 속 타샤는 아찔한 노출 의상을 입고 완벽한 코스프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타샤는 주홍색 머리를 하고 어깨와 가슴, 허벅지 부분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끕니다.
또한 손에는 부채를 쥔 채 완벽한 코스프레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