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 물리치는 생활습관, 자칫하다간 얼굴까지?…약으로도 치료가 안 된다면 ‘주목’
무좀 물리치는 생활습관,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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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물리치는 생활습관, 자칫하다간 얼굴까지?…약으로도 치료가 안 된다면 ‘주목’
무좀 물리치는 생활습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무좀 물리치는 생활습관, 사진=MBN |
흔히 무좀으로 불리는 ‘족부백선’은 20대 이상부터 많이 발생하며 어린아이에게는 드물게 나타난다.
무좀은 임상적으로 지간형, 소수포형, 각화형으로 구분된다. 지간형은 가장 흔한 형으로 주로 발가락 사이에서 나타난다. 소수포형은 발바닥이나 발 옆에 소수포가 산재해서 나타나고 융합 되어 다양한 크기와 형태가 나타난다. 각화형은 각질층이 두꺼워지는 것을 뜻한다.
기본적인 무좀 치료는 항진균제를 도포하는 것이다. 그러나 염증이나 이차 감염이 있는 경우에는 먼저 이를 치료 한 후 피부사상균에 대한 치료를 해야 한다.
항진균제 도포로도 호전이 없는 경우에는 경구용 항진균제를 복용해야 한다. 예전의 경구용 항진균제는 간 독성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요즘에 나오는 약들은 간에 문제가 없는 사람인 경우에는 별 문제 없이 복용할 수가 있다.
또한 무좀은 재발이 잘되기 때문에 치료 후에도 항상 발을 깨끗이 하고 통풍이 잘 되게 하여 발을 건조하게 유지해야 한
누리꾼들은 “무좀 물리치는 생활습관 쉽네” “무좀 물리치는 생활습관 해봐야지” “무좀 물리치는 생활습관 식초는 안 되나” “무좀 물리치는 생활습관 아이고 간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