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옅은 황사, 곳곳의 미세먼지 나쁨… 호흡기 관리에 각별한 신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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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옅은 황사, 낮기온 21도 포근한 날씨
서해안 옅은 황사, 곳곳의 미세먼지 나쁨… 호흡기 관리에 각별한 신경 필요
↑ 서해안 옅은 황사, 사진=MBN |
오늘 날씨는 전국이 구름많다가 차차 맑아지지만, 일부 서해안지역은 옅은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4일 서울의 아침기온 13.2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뚝 떨어진 상태다.
낮동안은 21도에 머물며 예년과 비슷한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낮과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건강관리에는 주의하는 것이 좋다.
오늘 곳곳의 미세먼지가 나쁨단계로 예상된다.
서해안지역은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물을 자주드시고 호흡기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중부지방은 점차 맑은 하늘을 되찾을 전망이다. 자외선 지수도 높을 것으로
남부지방은 남해안과 제주지역은 구름많겠고 내륙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낮동안 청주는 24도 대구는 25도까지 오르며 다소 덥게 느껴질수도 있다.
어린이날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다만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남해안과 제주지역으로 비가 내릴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