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라미화장품 박혜린 회장이 ‘코리아 메이크업 브랜드 어워즈’ 글로벌 브랜드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일 아름다움을 펼치는 기업 라미화장품(회장 박혜린)은 ‘2015 코리아 메이크업 브랜드 어워즈’에서 글로벌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KBS스포츠월드 제1체육관에서 진행된 ‘2015 코리아 메이크업 브랜드 어워즈’에서 글로벌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라미화장품은 레노마, 지오, 라피네 등 안전하고 품질 높은 브랜드만을 취급하며 한국 최고의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해외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카타리나지오의 컬러캡슐 메이크업 베이스는 독특한 비주얼과 뛰어난 발색력, 색조제품의 기능에만 그치지 않는 스킨케어의 효과까지 두루 갖춰 해외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기존의 메이크업 베이스와 달리 재미있는 펌핑 타입으로 이루어져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이미지로 다가가는 것에 성공했으며 향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계절에 관계없이 4계절 모두 우수한 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주요 시장인 동남아, 특히 베트남과 홍콩,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한국 메이크업 전문가 직업 교류 협회와 bntworldnews가 주최, 주관하는 ‘메이크업 페스티벌 어워드’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의 도약 단계에 있는 K-뷰티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의 꿈과 희망에 도전하는 아티스트들이 스스로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비전을 얻어갈 수 있는 행사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