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성 사마귀 급증, 봄철에 활동량 많아지면서 증가…면역력 높이는 게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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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성 사마귀 급증 이유는
바이러스성 사마귀 급증, 봄철에 활동량 많아지면서 증가…면역력 높이는 게 우선
바이러스성 사마귀 급증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9~2013년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하여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바이러스사마귀(B07)’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인원이 2009년 약 23만 명에서 2013년 36만 명으로 증가하였고, 최근 5년 동안 연평균증가율은 12%로 나타났다.
이는 2013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726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이는 2009년(인구 10만명당 472명)에 비하여 1.5배 증가한 수치이다.
↑ 바이러스성 사마귀 급증 사진=MBN |
봄부터 증가하는 이유는 알기 어렵지만 아마도 봄부터 활동량이 증가하고 신체 접촉도 증가하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바이러스성 사마귀 급증은 건조한 바람이나 이물질이 원인이 되는 안구건조증, 알레르기성 결막염 역시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함으로 예방할 수 있어 면연력을 높이는 것이 우선이다.
바이러스성 사마귀 급증은 비타민 B와 C가 가득 들어있는 과일,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미나리는 뿌리를 자르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생즙으로 마시거나 거즈에 묻혀 코 속을 냉찜질 해도 효과적이다.
또한 도라지가 염증 예방에 좋다. 바이러스성 사마귀
한편 바이러스성 사마귀 급증 소식에 건강보험공단은 전염성 질병인 사마귀를 직접 손으로 만지거나 뜯지 말아야 감염을 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손·발톱이나 성기에 사마귀가 생긴 경우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이 크다며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