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나무 특징, 겨울에도 열매가 맺혀 있어…'오호!'
이팝나무 특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졌습니다.
↑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
이팝나무는 줄기가 거무스름하고 꽃잎이 가늘고 깁니다.
이팝나무의 잎은 길이 3~15㎝ 정도의 잎이 가지에 마주 달립니다. 끝이 뾰족한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어린 나무에 나는 잎은 얕은 겹톱니가 있습니다. 앞면의 가운데 잎맥에는 잔털이 있거나 없습니다. 어릴 때는 뒷면과 잎자루에 부드러운 잔털이 있다가 점차 없어지며 뒷면의 가운데 잎맥에 부드러운 갈색 잔털이 있습니다.
꽃은 5~6월에 새로 나는 햇가지 끝에 흰색으로 핍니다. 끝마다 마주 갈라지는 꽃대가 나와 각 마디와 끝에 꽃이 달리며 20일 정도 피어 있
열매는 9~10월에 단단한 핵으로 싸인 씨앗이 있는 길이 1~1.5㎝ 정도의 타원형 열매가 짙푸른 검은색으로 여뭅니다. 겨울에도 가지에 매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