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의 효능, 나혼자산다 김동완도 알았나?…집들이 초대음식으로 연어구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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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의 효능, 고등어 참치와 같이 눈 건강에 탁월
연어의 효능, 나혼자산다 김동완도 알았나?…집들이 초대음식으로 연어구이를
연어의 효능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나혼자산다 김동완이 완벽한 요리 실력을 과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나 혼자 산다'에는 무지개 회원들의 정모 겸 신입회원 김동완의 집들이가 그려졌다.
이날 김동완은 정식 무지개 회원이 된 기념으로 무지개 회원들을 집으로 초대해 신고식을 치렀다. 김동완은 청소는 물론이고 요리까지 준비해, 집들이 준비를 완벽하게 마치며 다시한번 만렙 자취 실력을 뽐냈다.
↑ 연어의 효능,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
김동완은 평소 자주 해먹는 요리라며 “로스트 비프와 연어구이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완 팬에 브로콜리와 당근 등 야채를 담은 뒤 육즙이 빠지지 않도록 등심을 명주실로 꽁꽁 묶어 숙련된 요리실력을 뽐냈다.
한편 연어는 고등어와 참치처럼 눈에 좋다고 알려졌다.
영국의 눈 전문가로 알려진 롭 허건 교수는 눈에 좋은 음식으로 우선 연어·참치·고등어를 뽑았다. 이 음식들은 노인성 황반변성 등의 눈 질병을 막아주고,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춘다.
또한 허건 교수는 녹황색 채소와 밝은 채소,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A를 꼽았다. 케일·브로콜리·시금치 등의 녹황색 채소는 눈 망막의 피해를 막는 루테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과 루테인, 오메가-3도 들어 있어 눈 질환 예방에 도움이 돼 중요한 봄철 노안 관리법의 하나로 뽑힌다.
밝은 색 채소와 과일은 루테인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여겨지는 제아잔틴이 많은 음식으로, 옥수수, 오렌지 같은 밝은 색깔의 과일과 채소가 이에 해당한다.
허건 교수는 "아무 생각 없이 먹는 음식이 시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비타민A, C, E, 루테인 등이 많은 균형 잡힌 음식을 먹으면 실명의 원인이 되는 질병을 줄이고 진행을 늦출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각종 차들도 눈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졌다.
결명자(決明子)는 대표적인 눈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군인데, 자주 마시면 결막염, 백내
감잎차는 안구건조증 및 야맹증 등 안과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되며,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