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쌩쌩', 서울날씨 언제 맑아지나 봤더니…'오호!'
↑ 사진=기상청 |
오늘도 바람이 강하게 분 가운데 서울 날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졌습니다.
오후 1시를 기해 서울 등 중부 내륙지방까지 강풍주의보가 확대가 됐고, 현재 해안가를 중심으로 초속 5에서 10m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대비 하셔야겠습니다.
또 오후부터 밤사이 수도권 지방에서는 다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우산을 챙겨 다니시는 편이 좋겠
밤새 남해안에 폭우를 뿌린 비구름대는 거의 물러갔지만 찬공기가 머물면서 다시 북쪽에서 비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수도권지방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남부지방은 비교적 맑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미세먼지농도 계속해서 보통 수준 유지하겠습니다.
내일(13일)은 대부분 지방에서 맑은 하늘 드러나겠고 기온도 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