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간염 증상, 음식물 섭취로 예방할 수 있는 길 열리나...“빠르면 5년 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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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 증상, 예방주사 아닌 음식물로 예방할 수 있는 길 열려 ‘눈길’
A형 간염 증상, 음식물 섭취로 예방할 수 있는 길 열리나...“빠르면 5년 내 가능”
A형 간염 증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 A형 간염 증상 / 사진=MBN |
A형 간염은 발열과 피로감, 근육통 등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다. 감기약을 먹고 일주일이 지나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메스껍거나 쉽게 피로해지면 A형 간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환자의 80%가 20~30대인 것도 A형 간염의 특징이다.
하지만 최근 음식물 섭취로 A형 간염을 예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주로 급성 간염 형태로 증상이 나타나는 A형 간염은 혈액으로 전파되는 B형·C형과 달리 오염된 음식이나 물에 의해 전염된다.
특히, 아직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해야만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
최근 농촌진흥청과 경희대학교 연구팀이 음식물 섭취로 A형 간염을 예방할 수 있는 길을 열렸다고 알렸다.
예방성 원예작물 연구를 통해 유전자를 형질전환시킨 담배와 토마토에서 A형 간염을 예방할 수 있는 항원 단백질을 만들어낸 것이다.
연구팀은 “현재 토마토 열매에 항원 단백질 성분이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실험용
연구팀은 빠르면 5년 뒤 토마토를 이용한 식품 백신이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