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에 탄저균 배달, 알고 보니 미군 실수?...“이미 처리는 완료됐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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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실수로 주한미군 등에 탄저균 배달해 ‘경악’
주한미군에 탄저균 배달, 알고 보니 미군 실수?...“이미 처리는 완료됐다” 눈길
미군이 살아있는 탄저균을 실수로 다른 연구기관에 보내는 과정에서 주한미군에도 탄저균이 배달됐다.
↑ 탄저균 / 사진=MBN |
스티브 워런
다만, 문제의 샘풀은 처리가 완료됐다고 말했다.
전염성이 높은 탄저균은 생물학 테러에서 흔히 쓰이는 병원균 중 하나로 반드시 죽은 상태로 옮겨져야 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