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관련 명언, ‘500일의 썸머’ 안에 담겨 있다? 어떤 영화인지 보니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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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관련 명언, ‘500일의 썸머’를 보면 된다?
이별 관련 명언, ‘500일의 썸머’ 안에 담겨 있다? 어떤 영화인지 보니 ‘어머’
이별 관련 명언이 많은 화제를 낳는 가운데 로맨스 영화의 대표작인 ‘500일의 썸머’가 눈길을 끈다.
↑ 이별 관련 명언/사진= 영화 포스터 |
영화 ‘500일의 썸머’는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운명적인 사랑이 나타날 것이라 믿는 순수청년 톰이 어느날 사장의 새로운 비서로 나타난 썸머를 처음 보는 순간 강렬한 스파크를 일으키며 자신의 반쪽임을 직감하며 일어나는 일이다.
이후 톰은 썸머에 대책없이 썸머에게 빠져들고, 그에게 접근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랑도 남자친구도 눈꼽만큼도 믿지 않고 구속받기 싫어하는 썸머로 인해, 그냥 친구 사이로 지내
썸머와 친구에서 연인, 이후 이별을 하는 과정이 톰의 시점으로 디테일하게 그려지며 ‘500일의 썸머’는 명작으로 칭송받고 있다.
특히 영화 포스터 카피이기도 한 “우리는 모두 썸머와 사귄 적이 있다”는 문구는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