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증상, 고구마 칼로리도 낮더니 혈당까지 낮춰줘…감자보다도 낮은 수치
대사증후군이란, 어떤 증상들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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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증상, 고구마 칼로리도 낮더니 혈당까지 낮춰줘…감자보다도 낮은 수치
대사증후군 증상 완화시켜 주는 고구마 칼로리가 화제다.
고구마 칼로리는 100g당 128kcal다. 고구마는 혈당을 조절하고 심장병, 성인병 등 예방에 좋으며 시력을 좋게하고 노화방지 효과가 있는 음식이다.
또한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있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고구마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변비환자에게도 좋고 과잉섭취를 하지 않아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 대사증후군 증상 사진=MBN스타 DB |
고구마의 혈당 지수는 55이다. 이는 감자보다도 낮은 수치로 혈당지수는 음식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시간을 표시한 수치를 말하는 것으로 혈당 지수가 높을수록 체내에 당이 많이 쌓이게 된다.
한편 대사증후군은 섭취한 영양을 몸에 순환시키는 대사과정에 문제가 생겨 고혈압, 비만, 고지혈증 등의 원인이 되는 상태로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남녀 3명 중 1명 꼴로 앓고 있다.
대사증후군은 각종 성인병과 당뇨, 뇌혈관 질환 등의 직전 단계로, 방치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지만 뚜렷한 증상이 없어 알아채기 어렵다.
허리둘레와 공복혈당, 혈압과 중성지방,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 중 3가지 이상 문제가 있을 경우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게 된다.
대사증후군에 걸린 사람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보다 3∼5배 높고,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심혈관질환의 가능성도 1.5배 높아진다.
여성의 경우 이 대사증후군의 발병률이 학력수준과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학력이 낮을 수록 발병률이 더 높았다. 남성은 여성과 달리 학력 수준과 대사증후군 발병률이 거의 상관없다고 알려졌다.
대사증후군을 극복하려면 흰쌀밥, 밀가루, 백설탕의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제거된 쌀눈에는 가바, 옥타코사놀, 식이섬유, 아미노산, 비타민 C, 비타민 B1, B2, B6, 미네랄군 등 풍부한 영양소가 있는
이 중 옥타코사놀은 피로회복에 특효가 있으며 가바(GABA)는 뇌 건강을 활성화시켜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 뇌 혈류 증가 및 산소공급량을 늘려 세포의 대사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중풍이나 치매 예방기억력향상과 불면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
/ 온라인 이슈팀 @mck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