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두피 및 모발 관리법, 탈모 예방을 위한 체조와 음식은? '오호라!'
↑ 여름 두피 및 모발 관리법/사진=MBN |
여름 두피 및 모발 관리법에 이어 탈모 예방 체조와 탈모 예방 음식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은 하루에 50~70개 수준입니다. 그러나 하루에 100가닥 이상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또한, 머리카락의 굵기가 평소보다 많이 가늘거나 빠진다는 느낌이 든다면 탈모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굵기가 얇아졌다면 두피를 확인해야 합니다. 비듬이 생기거나 두피가 간지럽고 기름이 졌다면 탈모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탈모 예방 체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깍지 낀 두 손을 뒷머리에 붙인 뒤 코로 숨을 내쉬면서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도록 팔을 최대한 뻗어 올린다. 다시 숨을 들이마시며 제자리로 돌아오는 동작을 5회 반복합니다.
또 두 손을 깍지 끼고 숨을 들이마신 뒤 팔꿈치를 뒤로 젖혀 가슴, 척추를 폅니다.
숨을 내쉬며 팔목으로 머리를 감싸고 고개를 아래로 숙이는 동작을 3회 반복하는 것도 효과가 좋습니다.
손가락에 약간 힘을 준 채 머리를 두드리거나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블랙 푸드를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검은콩, 검은깨, 검은쌀 등이 노화로 인한 탈모를 막아주고, 두피나 모발 성장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다시마는 모발을 탈력있게 하고, 솔잎은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