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자동차부터 준비 시작…제동장치-와이퍼 등 세심한 관리 필요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준비하는 방법은?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자동차부터 준비 시작…제동장치-와이퍼 등 세심한 관리 필요
↑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 사진=MBN |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에 이어 장마철 자동차 점검 방법이 화제다.
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 사고 위험이 큰 장마철을 앞두고 자동차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공단에 따르면 장마철에는 타이어, 제동장치, 와이퍼 등을 미리 점검해 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타이어 공기압은 평소보다 10% 높여 접지력과 배수 성능을 향상시킴으로써 빗길에 타이어와 지면 사이에 얇은 수막이 생겨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수막현상을 예방해야 한다.
타이어를 점검해 마모가 심하면 교체하고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상태와 브레이크액의 상태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와이퍼 블레이드
또한 시야확보를 위한 유리관리 및 발수코팅도 중요하다. 전면 유리와 사이드미러는 운전자가 어떤 상황에서도 시야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휴가를 떠나기 전에 다시 한 번 챙기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