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피부에 좋은 식품 4가지…연어 먹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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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얼마나 발라야 되나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피부에 좋은 식품 4가지…연어 먹어야 하는 이유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이 화제인 가운데 피부에 좋은 식품 4가지 또한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의 건강·의료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이 피부에 좋은 식품과 나쁜 식품을 각각 소개했다.
피부에 좋은 식품으로 우선 시금치가 있다. 시금치는 영양소가 풍부한 대표적인 음식이다. 시금치에는 철분, 엽산, 엽록소, 마그네슘,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섬유질, 식물성 단백질 등이 풍부해 몸에 다양한 영양을 공급한다. 또 시금치에 포함된 각종 피타민이 항산화 작용을 해 피부 건강을 돕는다.
↑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사진=MBN |
빨간 피망에는 하루 필요량 이상의 비타민 C가 함유돼 있고, 식이섬유와 비타민 B6 역시 풍부하다. 특히 주름살을 예방하고 피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카로티노이드가 많이 포함돼 있어 피부의 젊음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연어는 스트레스, 불안감, 우울감 등을 날리는데 도움이 된다. 또 심장, 뼈, 뇌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 D의 하루 필요량을 채워준다. 오메가-3 지방산도 풍부해 여드름 피부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염증과 주름살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차원에서도 도움이 된다.
샐러리는 비타민 K를 공급해 혈액순환을 돕고 고혈압을 낮춘다. 또 스트레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편두통이나 피부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샐러리는 수분이 많고 천연 나트륨과 칼륨까지 함유하고 있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주름살을 예방한다.
한편 자외선 차단제는 잘못 바르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반드시 몸의 외부에 발라줘야 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뿌리는 스프레이형이 입이나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특히 에어로솔제품은 코로 흡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약 눈 등에 들어갔을 때는 물로 충분히 씻어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구입할 때는 제품 포장 등에 기재된 기능성화장품이라는 글자를 꼭 확인해야 한다. 자외선B의 차단지수인 SPF와 자외선A의 차단 등급 PA를 확인하고 자신의 용도에 맞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SPF와 PA 등급이 클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는 크지만 피부에 민감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국내에서는 자외선 차단 기능을 SPF와 PA 등급으로 표시하고 있다. SPF는 자외선B를 차단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2-50+로 표시되며,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효과가 높은 제품이다. PA는 자외선A를 차단하는 정도를 나타내고 PA+, PA++, PA+++로 표시되며 + 갯수가 많을수록 차단효과가 큰 제품이다. 집안 등 실내에서는 SPF10 전후, PA+ 제품을 사용하면 되고 외출 등 간단한 실외 활동에는 SPF10-30, PA++
어린이에게 처음 사용할 때는 손목 안쪽에 적은 양을 미리 바른 후 알레르기 발생 등 이상 유무를 확인 후 사용한다. 6개월 미만의 경우에는 피부가 얇고 외부 물질에 감수성이 높을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 후 바른다. 알레르기나 피부자극이 나타나면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