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오는 13일은 초복…어떻게 만들어야 맛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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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요리법이 궁금
초복, 오는 13일은 초복…어떻게 만들어야 맛있을까?
오는 13일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 만드는 법이 주목받고 있다.
↑ 초복 / 사진=MBN |
이에 삼계탕 만드는 법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먼저 영계를 몸속 안쪽까지 물에 씻는다. 양파와 대파는 큼직하게 썰고 마늘은 통마늘로 준비한다. 찹쌀은 깨끗이 씻어 충분하게 불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냄비에 물을 붓고 대파와 양파, 마늘 1~2쪽, 소금을 넣고 끓인다.
이어 영계의 몸속에 찹쌀과 황기, 수삼을 넣고 꼬치를 끼워 속의 재료가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게 하고, 준비한 영계를 넣
마지막으로 완전하게 익으면 국자로 기름기를 걷어내고 맑은 국물만 영계에 부어서 먹으면 된다.
초복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초복, 삼계탕 끓여 먹어야지" "초복, 그냥 밖에서 사먹는 게 빠를 듯" "초복, 삼계탕 먹고 무더위 이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