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한진 인턴기자] 해몽과 관련된 정보들이 ‘알토란’에서 모두 공개됐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알토란’에서는 꿈에 대한 이야기들이 소개됐다.
동물이 가진 꿈의 의미는 천차만별이었다. 장옥경 꿈 해몽가는 ”꿈에서 소가 집으로 들어 온 다는 것은 길몽, 소를 끌고 나가는 것은 흉몽”이라고 이야기했다. 장 해몽가는 ”모든 것을 희생하는 소의 이미지는 가정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가장을 상징한다” 며 ”소가 기력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면 가장에게 닥칠 위험을 암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풀이했다.
↑ 사진=알토란 캡처 |
홍순래 꿈 해몽가는 ”보통 꿈에서 만난 동물의 경우 현실에서는 사람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집안에 커다란 호랑이가 들어오는 꿈을 꾼다면 출산과 관련해 좋은 징조가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솔로인 남성의 꿈에서 고양이나 꽃사슴이 품으로 뛰어든다면 이는 이성 간의 만남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일반적으로 꿈에서 만난 호랑이나 용은 좋은 기운을, 고양이나 원숭이의 경우 부정적인 기운을 가져 온다”고 전했다. 그러나 꿈 속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며 중간적인 입장을 지켰다.
알토란은 최고의 지식을 가진 전문가들이 시청자들의 실생활 호기심을 해결하고 그 핵심을 체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정한진 인턴기자 hjjeong@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