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좌석 안전벨트 의무화, 안전벨트 착용해도 잘못하면 장 파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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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좌석 안전벨트 의무화, 착용 방법 ‘눈길’
전좌석 안전벨트 의무화, 안전벨트 착용해도 잘못하면 장 파열까지?
전좌석 안전벨트 의무화가 화제가 되면서 안전벨트를 매는 올바른 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속 48km로 달리던 차량이 정면충돌하게 된다면 안전벨트를 맨 승객들은 앞으로 쏠렸다가 제자리로 돌아오지만, 매지 않은 경우 몸이 붕 떠올라 처참하게 부딪힌다.
안전벨트를 안 매면 사망률이 3배 높은데, 전문가들은 안전벨트도 올바르게 매야 한다고 말한다.
↑ 전좌석 안전벨트 의무화 |
꼬인 안전벨트를 매면 사고가 났을 때 장 파열 등 손상을 유발할 수도 있다.
안전벨트가 꼬이면 단면적이 그만큼 작아지니까 피부를 밀고 들어올 확률이 많다.
따라서 안전띠를 착용하고도 사망할 수 있다.
운전할 때 답답하다고 고정클립을 끼는
하지만 이런 경우 공간이 많이 남게 돼 안전벨트가 무용지물이 된다.
안전벨트는 소모품이라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안전벨트는 폐차할 때까지 쓰는 물건이 절대 아니다. 5만에서 6만km 정도 되면 교체해야한다.
또 사고 직전 승객을 조여 주는 지능형 안전벨트를 확대 적용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