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9호 태풍 찬홈 영향권 들어 화제...공항운영 효율성 평가 아시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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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공항운영 효율성 평가서 아시아 1위 올라 ‘눈길’
제주공항, 9호 태풍 찬홈 영향권 들어 화제...공항운영 효율성 평가 아시아 1위
제주공항이 태풍 찬홈의 영향권에 들어 항공편이 대거 결항해 화제를 이끈 가운데 과거 공항 운영 효율성 평가에서 아시아 1위를 차지한 전적이 재조명되고 있다.
↑ 제주항공 / 사진=MBN |
12일 김포공항 실시간 운항정보에 따르면, 오전 7시부터 10시15분까지 제주행 항공편이 모두 결항된 상태다.
이후 항공편 또한 제주 공항 상황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높다.
제주 공항 항공편 또한 전편 결항된 가운데, 공항은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한편, 제주공항이 세계항공교통학회의 공항운영 효율성 평가에서 아시아지역 1위에 올랐다.
한국공항공사는 제주공항이 사상 최초로 아시아 1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김해공항이
제주공항은 직원 수와 비용에 대비한 항공운송 실적이 다른 공항에 비해 월등히 높아 1위 공항으로 선정됐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제주와 김해공항의 착륙료가 아시아 다른 공항의 70%대, 공항 이용료는 60%로 저렴하면서도 많은 수익을 올린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