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 완선의 증상, 여름철 휴가지 화상 방치했다간…'흉터 평생간다고?'
사타구니 완선의 증상
↑ 사타구니 완선의 증상/사진=MBN |
사타구니 완선의 증상과 함께 여름철 조심해야 할 피부질환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휴가지에서 뜨거운 햇볕에 화상을 입고 '별일 아니겠지'하고 방치하는 분들 있으신데, 평생 흉터로 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5년간 한해 평균
전우환 화상 전문의는 "물집이 생기거나 하면 2도 화상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어 2차 감염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화상 부위에는 찬 수건으로 열을 식혀준 뒤 보습제를 꾸준히 발라주고, 병원을 찾아 제때 치료를 받아야 흉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