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컬러 테라피, 파란색과 녹색 스트레스 감소시켜…"오호!"
↑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컬러 테라피 / 사진=MBN |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컬러 테라피가 화제입니다.
최근 각박한 사회생활과 무한 경쟁, 그로 인한 인간관계의 어려움과 소외감 등을 피할 수 없는 현대인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하루 종일 스트레스를 받으며 마음의 평온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스트레스가 만성화되면 두통이나 소화불량과 같은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고, 각종 성인병이나 암의 유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 몸과 마음이 색으로부터 나오는 에너지의 자극을 받기 때문에 '컬러'를 곁에 두고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색은 바로 '파란색'과 '녹색'입니다.
이 두 가지 색상을 가까이 하면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그 정도를 낮추거나 해소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파란색은 신진대사의 균형을 맞추고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며, 녹색은 육체적·정신적 균형을 맞춰 고요하고 평안한 상태를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1958년 미국 LA 캘리포니아 대학의 심리학자 로버트 제라드(Robert Gerard) 박사는 빨강, 흰색, 파랑 3
그 결과 적색광은 혈압을 높이고 호흡수와 근육 긴장을 증대시킨 반면, 청색광은 신경계의 각성안정도, 호흡수와 눈 깜박임의 빈도 및 혈압을 감소시켜 행복감과 평안함, 즐거운 생각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