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의 원인, 복통과 설사를 동반…"보리차가 도움 돼"
↑ 장염 원인 / 사진=MBN |
장염의 원인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장염이란 세균, 바이러스, 원충, 알레르기, 화학성독물, 약제 등에 의해 장에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포도상구균, 장염비브리오, 살모넬라 등이 원인균입니다.
장질환의 일종인 장염의 원인은 다양하므로 증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먼저 잘 관찰해봐야 합니다.
갑자기 복통과 설사를 하는데 열이나 구토 등의 증세가 없다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열이 나면서 설사를 심하게 하는데 손발에 반점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급성 장
식중독으로 설사하게 될 경우 지사제를 함부로 복용하면 오히려 증세가 악화할 수 있으므로 끓인 보리차 물 1000㏄에 설탕 2티스푼과 소금 2분의 1티스푼을 넣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노로바이러스를 몸 밖으로 빨리 배출하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