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1 결핍증, 면역력 높이는 음식 보니 마늘과 고추냉이도 포함?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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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1 결핍증, 면역력 높이는 음식은 과연 무엇?

비타민B1 결핍증, 면역력 높이는 음식 보니 마늘과 고추냉이도 포함? 이유가 뭘까

비타민B1 결핍증과 함께 면역력을 높이는 식재료가 공개됐다.

면역력을 높이는 식재료는 사과식초, 마늘, 생강, 고추냉이, 하바네로 고추 등이다.

사과식초에는 아세트산과 사과산 뿐만 아니라 비타민을 비롯해 미네랄 소금, 아미노산 등이 많이 함유돼 있다. 수용성 심유질이 있과 다양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효과적인 항 바이러스, 항균 탄산수 역할을 하게 한다.

↑ 비타민B1 결핍증

마늘은 항균, 항바이러스 효능이 탁월하다. 생강 특유의 매운 맛은 뿌리에 있는 에센셜 오일과 진저롤, 쇼가올 같은 페놀 화합물 때문이다. 진저롤은 위장관의 운동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며 또 진통제, 진정제, 항 염증 및 항 박테리아 기능이 있다.

고추냉이는 여러 박테리아에 효과적이며 항생제 효능이 있다. 양파는 양파의 케르세틴이라는 화합물은 암을 예방하고 위궤양에도 효과적이다. 하바네로 고추는 캡사이신이라는 화합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 캡사이신은 우리 몸 안에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도록 해 감기와 부비동 감염에 효과적이며 하비네로 고추는 감귤류보다 더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강황도 빼놓을 수 없다.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은 항산화제로서 염증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며 연구에 따르면 커큐민은 면역체계의 단백질 수치를 증가시켜 우리 몸이 유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