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탈모 초기증상…동전크기로 시작해 점점 커지는 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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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 초기증상, 드물게 눈썹과 수염에도 나타나
원형탈모 초기증상…동전크기로 시작해 점점 커지는 게 특징
원형탈모 초기증상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형탈모는 피부과를 방문하는 환자의 약 2%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며 일반적으로 원형의 모양으로 모발이 갑자기 빠지는 증상을 특징으로 가지고 있다.
원형탈모 초기증상은 아무런 증상 없이 머리가 동전크기, 또는 더 크게 둥글게, 다양한 크기의 원형 또는 타원형의 탈모반(모발이 소실되어 점처럼 보이는 증상)이 발생하는 것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 원형탈모 초기증상/사진=MBN |
원형 탈모는 그 침범 정도나 모양에 따라 구분된다. 두발전부가 빠진 경우를 전두 탈모증, 전신의 털이 다 빠진 경우 전신탈모증이라 부른다.
원형 탈모의 정확한 발생률이나 유병률은 알 수 없으며 남녀의 발생 비율에도 차이가 없다. 대개 전 인구가 평생 0.1~0.2% 정도의 유병률을 갖는 것으로 전해진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