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냉증 주요 증상과 대처법은?…몸 전체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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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 혈관 수축을 동반
수족냉증 주요 증상과 대처법은?…몸 전체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
수족냉증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수족냉증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 손이나 발에 지나칠 정도로 냉기를 느끼는 병으로 수족냉증의 증상은 추운 곳에 있을 때뿐만 아니라 따뜻한 곳에서도 손발이 시리듯 차다.
손발이 차가운 것이 주된 증상이지만, 때로는 무릎이 시리며 아랫배, 허리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서 냉기를 함께 느끼기도 한다. 심지어 여름에도 양말을 신고 잠을 자야 되는 경우도 있다. 남성보다 여성, 특히 출산을 끝낸 여성이나 40대 이상의 중년 여성에서 더 많이 나타난다.
↑ 수족냉증/사진=MBN |
수족냉증의 원인 질환으로 가장 흔한 레이노 현상은 추위에 노출되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에 의해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돼 처음에는 손이 하얗게 되고 파랗게 변하다가 나중에는 혈관의 확장 작용에 의하여 손가락이 붉은색으로 변하게
치료의 방법으로는 완치는 없고 증상의 정도를 줄이는 정도이며 조직 손상을 막고 원인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원인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치료는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다.
한편 수족냉증은 손발뿐 아니라 몸 전체를 따뜻하게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