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긴급 재난 문자로 야외활동 자제 당부…얼마나 덥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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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 긴급 재난 문자로 야외활동 자제 당부…얼마나 덥길래
[MBN스타 김조근 기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6일 오전 국민안전처는 긴급 재난 문자로 폭염특보를 알렸다.
농사일 및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며, 물을 충분히 마시고 주변 노약자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또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할 것을 알렸다.
↑ 폭염특보 사진MBN |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며,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 폭염경보가 발령된다.
전국의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춘천 35도, 전주 35도, 광주 35도, 대구 37도로 예상된다.
다만 입추가 지난 뒤에는 곳곳의 내려진 폭염특보가 점차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