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기온 33도 웃돌아...열대 지방 ‘뺨치네’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지역의 기온이 33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6일)은 어제(5일)보다 더 덥다. 수도권 지역까지 폭염 특보가 확대 됐다. 서울은 34도 대구는 3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더위에 대한 대비 단단히 해야 한다.
↑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사진=MBN |
전국의 자외선 지수와 함께 불쾌지수도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시고 물을 자주드시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한다.
오늘(6일) 중부지방 대체로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는 보통단계를 가리키고 있다. 남부지방은 온종일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다. 식중독 지수는 경고단계로 나타나며 위생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낮동안 대전과 광주는 35도 대구는 37도까지 오르며 찌는 듯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
제 13호 태풍 사
당분간 비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여전히 무덥겠다. 다만 입추가 지난 뒤에는 곳곳의 내려진 폭염특보가 점차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