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휴대폰 경보음도 이 때문…'언제까지 더우려나?'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
↑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사진=MBN |
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찜통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4도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6일 오전 11시를 기해 세종, 울산, 대구, 대전, 경남도 내 8개, 경북도 내 13개, 전남도 내 5개, 전북도 내 9개, 충북도 내 4개, 충남도 내 3개, 강원도내 8개, 경기도 내 11개 지역 등에 폭염 경보를 발효했습니다.
또 서울, 부산, 광주, 제주를 비롯해 경남도 내 8개, 경북도
한편,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각각 발효합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