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보관법, 백주부의 감자채 볶음 레시피는? '군침 도네'
↑ 감자 보관법/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
감자 보관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백종원의 감자채 볶음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백종원이 알려주는 감자채 볶음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백종원은 "일정하게 썰어야 볶을 때 무르거나 덜 익는 것이 없다"며 "칼질이 서툴 때는 채칼을 쓰면 굵기가 일정하다"고 첫 번째 팁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백종원은 두 번째 팁으로, 채를 썬 감자를 물에 넣고 삶으면서 살짝 소금간을 했다. 감자를 바로 볶지 않고 물에 한번 삶으면 부드러운 맛을 더할 수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이후 양파와 당근을 함께 채를 썰어 식용유를 두른 팬에 먼저 볶다가, 미리 삶은 감자를 넣어 볶으며 굵은 소금보다는 맛소금을 이용해 간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후추를 넣으면 완성입니다.
한편 6월부터 9월까지 제철인 감자는 더운 날씨에 보관을 잘해야 합니다. 잘못 보관할 경우 독이나 유해물질
여름철 감자 보관법은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는 게 핵심입니다. 서늘한 음지에 감자를 박스 채로 두면 좋습니다.
감자를 냉장고에 넣으면 '아크릴아마이드'라는 유해물질이 발생하기 때문에 당의 양이 증가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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