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핀볼, 우리 아이들을 위한 현명한 선택
얼마전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국내 최초로 개설된 스핀볼 매장이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과연 그 비결은 무엇일까.
스핀볼 제품은 ㈜스포리더가 인체공학적인 모션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실내 레포츠 장비로서 레인 위에서 손을 최대한 활용하여 볼에 스핀을 구현하고 투구하는 방식으로 스포츠적인 특성과 정신적인 특성이 잘 조화된 제품이다.
흔히 ‘손은 제 2의 뇌’라고 한다.
손의 감각이 잘 발달된 사람은 손놀림이 민첩하고 정교해서 위대한 과학적 창조물이나 예술품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특히 5개의 손가락이 서로 협력해 움직이는 활동은 수학자들 조차 도저히 해석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다고 한다.
잠재된 뇌의 능력을 깨우는 방법은 바로 손을 많이 쓰는 것인데 손의 기능 중에서 70%를 차지하는 엄지와 검지를 적극 활용하고 익숙하지 않은 손 동작을 지속적으로 연습하게 되면 뇌의 더 많은 부위에서 활성화가 일어난다고 한다.
특히 아이들은 창의력 발달과 두뇌발달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기이므로 손놀림이나 손을 자주 사용하는 놀이 등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데 사실상 아이들은 손으로 하는 놀이를 무척 좋아한다.
예를 들어 흙이나 모래를 갖고 놀거나, 무엇을 만지거나, 만들거나, 돌리고, 던지고, 날리고 그래서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뇌를 자극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손의 미세한 움직임은 뇌의 발달과도 직접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놀이교육을 하면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 놀이를 통해 손으로 만지고, 돌리고, 던지고, 배우고, 구별하고, 밀치면서 터득한 손의 감각이 뇌의 정교한 신경망을 자극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인간의 뇌기능은 좌뇌와 우뇌로 나누어 지는데 좌뇌는 논리적이고 분석적이며 언어를 구사하는 능력을, 우뇌는 창조적이고 예술적이며 시각 정보와 공간 인식 능력을 지녔다.
오른손 왼손을 두루 쓰는 것은 뇌를 골고루 계발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특히 아이들의 경우 뇌가 고루 발달할 수 있도록 좌뇌와 우뇌를 모두다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좋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스핀볼 제품은 바로 엄지와 검지가 중심이 된 손의 능력을 적극 활용해야 함은 물론 왼손, 오른손, 양손을 모두 사용해야 높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어 아이들로 하여금 상당한 재미와 흥미를 유발시켜 스핀볼을 통해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좌뇌 우뇌 훈련을 지속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자 인기 비결이다.
또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스핀볼 프로그램 및 경기방식을 통해 아이들의 온라인 및 스마트폰 중독을 해소하고 온 몸으로 체험하고 행동하면서 신체와 체력을 균형 있게 발달 시키는 운동도 하고 친구들과 함께 어우러져 재미있게 즐기면서 승부욕, 성취감, 도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다.
결국 이러한 스핀볼을 통해 아이들의 두뇌발달, 마인드 컨트롤, 집중력 강화, 기억력 향상, 자신감 회복은 물론 사회성 발달, 스트레스 해소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스핀볼 매장은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266-1번지에 있으며 추가 사항은 대표번호(031-896-0036, www.spinball.c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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